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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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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09:44:38, 조회 : 4,146, 추천 : 1230 |
고령친화산업 주력, 재활 물리치료업계 선두주자
평균 수명의 연장과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로 한국이 급속도로 고령사회가 되고 있다. 고령사회에 따른 재정, 복지제도 구축 등 현실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하다. 재활 물리치료 업계에서 20년 넘게 종사해 온 대화메디피아는 재활물리치료 분야에서 최고의 회사다.
그동안 전기자극치료기, 물리치료기 등을 수입, 생산하여 국내?외에 유통하는 대화메디피아는 인구의 고령화에 따라 노인용품 관련 시장에 비중을 높여 그동안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에게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등 고령친화산업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백용운 대표는 복지용구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고령친화산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노인에게는 건강과 즐거운 놀이문화 그리고 적당한 일거리가 필요하며,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은퇴교육과 그에 따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노인의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 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노인체험 용품' 으로 80세 노인의 평균체력과 감각을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체험 기구다. 노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애로와 불편을 시계보기, 신문보기, 약 먹기, 공중전화 걸기, 음료수 먹기, 식사하기, 계단 오르기 등을 통해 이해하는 것이다. 이런 체험용품은 노인 수발에 도움을 주며, 노인에게 맞는 제품개발과 노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백 대표는 "고령친화산업의 범위가 넓은 만큼 좋은 상품을 꾸준히 연구하고 개발해서 이러한 제품들로 인하여 노인들의 삶의 질이 높아져 행복한 여생을 보내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끝)
출처 : 스포츠서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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